운영자는 법무사(法務士)이다. 따라서 등기를 하는 것이 기본 업무이다.

     그런데 등기는 당사나 그 대리인인 법무사가 등기소에 직접 출석해야 하고
         이때 등기소는 해당 법원의 관할구역 등기소에 직접 출석하여야 한다.


         운영자는 따라서 불가피하게 이러한 등기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운영자는 이를 즐긴다.
    귀가길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등기신청이 이루어 지게되면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되므로
         이러한 등기여행의 기회도 줄어들 것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등기여행의 과정에서 특히 등기소와 그 주변의 경관과
         여행하며 운영자가 느낀 점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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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우리에게 자유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거울과 같다. 특히 필자와 같이 등기소를 찾아가는 장거리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한다. 직원을 보내지 왜 본직이 직접 가느냐고 반문 할지 모르지만 장거리 업무에는 나름대로의 자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출장업무는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출발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골초인 나는 음악을 들으며 새로운 공기와 만나다.

    특히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 이라면 더욱 더 가슴이 설렌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 군생활과 공부한 시간을 빼고는 여행에 익숙지 않기에 이러한 기회는 나를 들뜨게 한다.

    운영자는 이러한 여행의 추억들은 디지털카메라에 담아서 추억하고 있다. 혼자 떠나는 업무여행은 늘 자유롭다.

 

  가족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이 홈이 사적인 가족 홈페이지의 성격이 아니고 가족들도 이에 반대하기 때문이다.



  여행과 디지털 카메라
 

 위 사진은 삼척등기소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정동진해수욕장에 들러 태풍이 쓸고간 다음날의 풍경이다. 운영자야 일 때문에 지나다 이곳을 찾았지만, 바쁜일로 휴가를 놓친 적지 않은 여행객들을 볼 수 있었다.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은 너무나 많아 씨디만 해도 수십장에 이르다 보니 어느 CD에 보관하고 있는지 찾기도 힘들어 최근의 사진을 올려본다.

운영자는 예술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업무를 하면서 오가는 시간을 쪼개서 그것을 적극 이용하며 피사체를 잡아가두는 자신의 취미를 즐기고 있다. 그래서 예술적 가치 보다는 편리성에 중점을 둔 자동카메라에 익숙하다. 누가 뭐라고 하건 눈에 보이는 대로 찍는 재미가 솔솔하다. 물론 디카라 비용도 들지 않는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는 지금 디카 혹은 폰카는 이제 생활인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어, 새삼스러운 것이 될 수 없지만, 그래도 필자는 편리성이 있는 코닥(KODAK)디카를 애용한다. 벌써 두 번째 디카이고 세 번째 버전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운영자가 보유한 것이 DX4530 이고 최근 DX7590이 출시 되었으므로 그 차기작이 아마도 내가 기다리는 그것이 될 것 같다. 디지털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코닥의 능력과 의지가 매우 놀랍다.


 
              정동진역 근처의 해변과 나란히 가는 철길





  KODAK의 놀라운 변신

     왼쪽 그림은 2004년 다우지수에서 퇴출되어 S&P500지수에 편입된 이스트만코닥(EASTMAN KODAK)의  최근 2년간의 주가 추이다. (2004. 9. 24일 미국 현지시간 기준, S&P500)

    최근 2004. 9월 말의 실적발표에서 전통적인 필름부분의 실적은 악화 되었으나 디지털제품의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이에 부합하는 실적발표가 있어 주가가 저점을 찍고 상승추세로 반전하고 있다.

    이는 작년 CEO의 주력산업교체 발표에 냉소를 보내던 애널리스트들의 의구심을 떨어 버리는 성공적인 실적을 발표한 코닥이, 다우지수에서 퇴출된 이후 필름업체에서 디지털제품 및 서비스업체로 성공적인 변신을 도출해 낸 것이어서 더욱 값진 것이다.
     



 법무사업계의 디지털화 기대와 등기 업무여행

 100명의 법무사는 정보화를 위해 1/100의 역할을 분담하고 각자 스스로 정보화 되어야 한다. 정보화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와 시민을 위해 당연히 이루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법조계 전체가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사법부 정보화의 강한 의지를 읽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한다.

앞으로 다가올 유비쿼터스 사회는 종이없는 사회이며 정보의 전자적 유통을 전제하고 있다. 이러한 속도의 변화에 법무사업계 전체는 능동적으로 적응하여야 하며 소수인의 역할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사법부 정보화는 법무사의 정보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사법부가 추친하고 있는 온라인등기신청제도가 시행되면 이 글에서 적고 있는 업무를 핑계삼은 여행의 기회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의 기회가 줄어들어 일부 아쉽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시간과 공간의 절약인 동시에 이동비용의 절약인 것이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급하고 있는 이때에 고비용의 수입 연료를 사용하여 단순한 일로 원거리의 등기소에 출석하는 일은 점차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등기부열람을 유리상자에 손을 넣어서 하던 때가 얼마 전인데 의식 변화의 속도와 정보기술의 발전이 법제도를 선도하는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이 강하게 느껴진다.

법무사 업계도 이스트만코닥(EASTMAN KODAK) 처럼 개혁에 의한 변신으로 멋진 반등을 기대해 본다.  



 

 아름다운 법원


   통영지원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며 근처는 외도를 비롯하여 명승지가 많이 있다.

 


 공주지원의 봄은 흐드러진 벚꽃의 축제가 펼처지어 등기과 주변에서 엄청난 꽃바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벚꽃의 송이가 커서 서울에서 생활해온 운영자로서는 벌어진 입이 다무러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아 법원이라는 엄숙한 장소적 위압감에 눌려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공주지원에는 정승렬집행관님이 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이분은 저술 활동에서 얻은 일정한 수익을 늘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사용하시어 사회의 모범이 되며 인터넷홈페이지로 무료법률상담 활동도 하고 계신다.

인터넷 상담은 해외 여행 중에도 결코 중단함이 없어, 동남아에서도 어렵게 인터넷에 접속하셔서 답변을 주실 정도로 남다른 성실성과 열정을 쏟고 계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분의 홈에는 충청지역의 역사와 인문지리, 관광정보 및 디카갤러리 등 유익한 정보를 철저하게 비영리적으로 널리 정보를 공유하고 계시다.

결국 집행관님은 운영자가 위에서 언급한 정보화에의 적응 및 전문직으로 서의 사회봉사, 그리고 학문적 저작활동 등의 3박자를 모두 갖추어 우리 법조인들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를 실천적으로 보여 주고 계신다.

 

운영자는 정승렬집행관님이 계시는 공주지원을 아름다운 법원의 토픽으로 꼽고 싶다.


        정승렬의 보물창고 바로가기  
 

 

     법에 꿈을 실어

    꿈꾸는 자는 영원히 아름답고 행복하다. 최근 운영자가 촬영한 "꿈꾸는 가을소녀"의 사진으로 이 글을 맺는다.  법에 꿈을 실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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