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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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전호 조회수: 18141 , 줄수: 120
<답변> 법무사 논문식 제2차시험의 글씨 문제와 필기구 문제



      질문 : ----> 생략
      졸필은 어느 정도까지나 용인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전에 어느 질문에 대한 법무사님의 답변에서는 필기구는 굵은 펜이나 만년필이면 된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의 굵기를 이야기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 생략





      답변 : 사법고시와 관련하여 많이 논의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글씨 문제입니다.
      논문식 2차시험이 있는 법무사시험의 경우에도 동일한 문제가 제기 됩니다.
      시험 낙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악필이라 떨어졌느니,,,,난필이라 불리하다느니, 등등..

      제생각에는 글씨를 잘쓰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글쓰는 속도가 느리며 (상대적으로 적은 내용)
      악필들은 글쓰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흔 편이라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내용을 담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악필이면서 속도도 느리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악필이어도 수 많은 사람들이 사법시험과 법무사시험에 이미 합격되어 글씨문제는
      지엽적인 문제라는 점이 증명되었고, 저 또한 소문난 악필임에도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글씨체 보다는 글씨가 담고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채점관님이 답안을 채점할경우 각 답안 마다 다른내용이 아니라, 각 답안 모두 동일한 출제문제에
      대한 동일한 답안을 반복해서 읽게 되므로 대부분의 답안이 비슷한 형식일 뿐더러,  

      법학적사고 (리걸마인드)로 인하여 2차시험의 답안은 대부분 비슷한 구성과 내용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대충 훌어만 보아도 어떠한 내용이고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채점관이 파악이 가능합니다.
      ( 개별적으로  날려써도 앞뒤 글자등을 종합하여 보면 무엇을 말하려는지 파악 할수 있습니다 )

      즉, 같은 내용의 답안을 ( 예: 부동산이중매매 )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글씨를 못 쓰더라도 작성자가
      쓴 글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대체로 동일 내용들의 반복이므로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글씨 문제로 심하게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잘쓴 글씨도 채점관이 자세하게 읽을 경우 논리에 헛점이 들어날 수도 있게 됩니다.  

      못쓴 글씨의 경우 채점관에게 심리적으로 불리한(갈끔하지 못한 인상)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음은
      부인할 수 없겠지만, 반대로 난필들은 글쓰는 속도가 빠르므로 내용을 많이 적어줄 수있기 때문에
      결국 득점의 요인이 되므로 글씨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글씨체가 나쁠경우 이를 커버하는 방법으로 뛰어쓰기와 좌우 여백을 이용한 정렬 및
      아래 윗칸 등을 수직으로 줄을 잘맞추어서 채점관이 일별할때 갈끔한 인상을 주는 것과,
      답안의 목차 및 번호 등을 일목요연하게 적어서 눈에 잘 드러나게 매기는 것 등이 좋습니다.

      이는 평소에 자신의 손에 숙달되게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평소에 공부하면서 연습장 대신 법무사 2차시험 답안지 등을 구해서 써보는 연습을 해보십시오.

      답안지는 A4용지를 세로로 하여 편철을 한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각면이 여백을 제외하고 22행으로 양면인쇄 되어 있습니다.

      법무사2차시험 답안지는 법무사 학원 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차시험 답안지양식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필기구 문제

      필기구의 경우 사시생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것이 만년필입니다.
      길을 잘들인 만년필이 좋습니다 (빨리 쓰여지고,손에 익고,굵고)

      그 이유는 사법고시나 법무사시험의 경우 채점위원의 나이가 아무리 젊어도 40대 인점을 감안하면
      노안임을 감안할때 굵게 쓴글씨가 눈에 잘보이는 것은 당연하기에 이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물론 싸인펜 정도로 굵다면 몇글자 못쓸테니까 않되겠죠^^...
      여기서 굵기의 기준은 없지만, 읽는 분이 보기에 편할 정도면 되겠습니다.  

      보통 쓰는 정도면 됩니다. 파카 만년필 글씨는 약간 굵은 감이 있습니다.
      볼펜,하이테크펜이나 ,프러스펜 정도는 좀 얇지않나 싶네요.

      실제 볼펜으로 답안을 작성하다 보면 수험생 자신이 손이 아파서 많이 못쓰며 또한
      필기감도 좋지 않습니다. 필기감도 자신의 손에 잘 달라 붙는 것이 좋습니다.
      볼펜으로 끄적거린 글씨는 글씨체가 얇고 읽는 느낌도 좋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시중에 이러한 만년필을 대체할 필기구 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너무 굵어도 않되고 만년필로 쓴것처럼 약간 굵게 쓰이고 필기감도 좋은 펜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단, 너무 잘 나가는 펜은 글씨체가 흐트러지므로 삼가하셔야 합니다.  
      물론 필기구의 색갈은 검정색과 파랑색만 쓸 수 있습니다. 빨강펜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않타깝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독일제 혹은 일본쪽 제품들의 필기구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안터까운 현실이지만 써보면 느낌으 틀린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필기구가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거나 영향을 미친다는 어떠한 근거나 이유는 없습니다.

      제 경우도 합격한 시험에서 싸구려 빠이로트의 국산 니들펜을 사용했습니다.  

      사시생들의 경우도 2차시험장에서의 필기구에 대하여 무척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고승덕변호사님의 합격기에 보면, 미리 자신의 만년필 글씨를 채점관에게 다른 사람보다 진하게 보이기 위해서
      하루 전부터 잉크뚜겅을 열어 놓고 수분을 어느정도 증발시킨후 사용하여 잉크를 찐하게 하였다는 조언도 있지만

      이러한것들은 어디까지나 여담이고 중요한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점관입장에서도 답안을 읽으면서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다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좋은 내용의 답안이 고득점 답안입니다

      잘쓴 글씨에 깔끔한 답안이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면, 절대로 좋은 점수가 절대로 나올 수 없습니다.
      혹시 동정 점수라도 받을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답안의 내용이 중요하며, 내용은 실력에서 도출되고, 실력은 평소의 공부량과 많은 함수관계가 있습니다.

      평소의 공부량은 본인의 법무사시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의지"에 근거하며
      이 "의지"는 자신에 대한 반성, 성찰과 믿음으로 부터 나온다고 봅니다.

      필기구나 글씨체의 문제는 크게 잡아도 동일 조건일 경우 + 또는 - 2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보다는 실력형성과 시험에 대한 의지의 배양에 더욱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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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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