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y7 (cy7@cy7.com) 조회수: 20280 , 줄수: 1
<합격방법론>★★★★ 7회시험 합격자 임웅순님의 법무사시험 합격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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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사 이전호  전제 및 배포는 허락하지 않으며 링크는 동의없이 무제한 허락합니다




       
             
      합격기 법무사시험 제7회 임웅순 Joseph

     

       권하는 말


    이제 실무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법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글을 적으면서,

    여러분의 건강과 강한 의지가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다가 법무사 시험으로 전환하여 합격한 것이므로
    제 글은 저와 같은 길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단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사법시험과 비교만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공부하시는 경우에는 공부도 집중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 또한 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절박한 상황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시면
    반드시 합격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1차시험에 대하여


    우선 법무사 시험의 특성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무사 시험은 다분히 실무적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은 응시자들의 현황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법학을 전공한
    분들만이 아니라 비전공자, 법원과 검찰의 실무에 계신 분들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실무가 응시생들과 관련하여
    실체법인 기본3법과 상법은 문제의 난이도가 평이할 것이고, 실무4법이 비교적
    난해할 것이리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예상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무사법개정안이 통과되는 경우에는 법무사자격이 시험제도로 통일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경향은 좀더 지속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기본법에 대하여

    헌법, 민법, 형법은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분들은 본시험과 관련해서는
    학설에 대해서는 별도로 준비할 필요성이 약하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주로 조문과 관련하여 문제되는 점과 판례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다만 형법의 경우에는 특히 죄수론과 국가적 법익에 관한 죄 중 공무원범죄와
    관련해서는 별도로 판례를 검색하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상법에 관해서는 사법시험2차시험을 준비했던 분들을 제외하고는 문제 수에
    비하여 법위가 넓으므로 곤혹스러우리라고 생각됩니다.

    상법총칙과 상행위에서는 비교적 깊은 문제가 출제되나 회사법과 어음수표법은
    비교적 무난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총칙과 상행위는 조문 등의 비교를 통하여
    민법과 차이점을 주의해야 할 것이고, 판례와 관련해서는 주주총회결의하자 등
    판례가 집적된 부분은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본서에 대하여

    저는 헌법, 민법, 형법의 경우는 한 번도 보지 않고서는 마음이 불안하므로
    빨리 볼 수 있는 것으로서 앞에 내용과 조문요약이 있고 중요한 판례에 대해서는
    해설이 첨부되어 있고, 기출문제가 수록된 등대출판사의 법무사용 문제집을 보고
    준비하였습니다.

    상법은 내용이 방대한데다 기본3법보다 회독수가 부족하여 걱정되어서
    가장먼저 할 일이 조문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하여 조문해설에 충실한
    이범찬 교수님의 문제집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 문제집은 공인회계사문제와 관련하여 한 번 풀어 봄으로써 조문이
    거의 완벽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상보험법은 특별한 문제집이 없어 고민하다가 이상신 상법문제집중
    해상보험법 부분만 복사하여 보았는데 복잡한 해상보험파트에 관해서 문제로서
    내용과 조문정리를 한 것 같아서 편안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실무4법에 관하여


    1) 부동산등기법

    우선 부동산등기법 총론을 읽으면서 모두 암기하려고 고생하지 마시고,
    총론부분을 가볍게 넘어가고, 각론을 보신 후에 다시 정리하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대법원사이트의 등기신청서를 한 부 카피하여 옆에다 두고서 공부하시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교과서만을 읽으면 막연하고,
    그 내용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 파악하기 곤란하지만 신청서의 내용을 한 번 읽어보면
    금방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면서 부동산표시란의 소재지는 약기하지 않고, 등기명의인의 주소는
    약기하는데 외우느라고 고생하고서도 항상 까먹었는데, 2차를 준비하다가
    등기신청서를 작성하면서 부동산표시란이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이 것이 바로 물적편성주의가 실무에서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동산등기법을 처음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그 동안 공부한 물권법을 체계화하고
    절차적으로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규는 대부분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판례를 절차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면 물권법의 지식이 정리되는 과목이 바로
    부동산등기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교재에 관하여

    제가 1차를 보던 해에는 이재석의 요약과 문제가 함께 수록된 교재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교재였습니다. 저도 이 책으로 공부를 하였는데,
    교과서식의 서술이 아니라 박스형으로 정리하고 고딕문자화하여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문제가 오지선다형이 아니라, 다지선택형을 취하여 각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마지막으로 정리하게끔 하여 아주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나온 교재로 등기부와 등기신청서작성과 관련하여 문제를 수록하여
    독특한 편제를 한 등대출판사의 교재도 권장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보는 기본서는
    유석주법무사님의 교재를 가장 많이 보는 경향입니다.


    2) 공탁법

    공탁법은 특히 집행공탁과 관련하여 강제집행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애를 먹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김경태법무사님의 강의테이프를 소개받고
    솔직히 그 분의 강의에 반했다고 해야 하나요?

    정말 김경태법무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김경태 법무사님의 테이프와 서브노트를 반드시 교재로 하시고,
    문제집은 어느 것이라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3) 호적법

    호적법에서는 일반적인 친족법과 관련되므로 크게 까다롭지는 않지만
    최근의 국제결혼등과 관련하여 국적법과 국제혼인 및 이혼에 관한 절차에 대해서는
    특히 주의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교재는 대동소이하므로 특별히 어느 것을 추천하기가 곤란합니다.


    4) 비송사건절차법

    공부하면서도 가장 힘들었고 시험에서도 가장 많이 틀렸기 때문에
    무엇을 추천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비송사건절차법인지 상법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상법의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문제에서도 상업등기 관련조문만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상법의 내용도 출제되므로 상법을 공부하면서 비송사건절차법도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교재는 이천교법무사님의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2차시험과 관련하여



    2000년도 2차시험은 명륜동에서 혼자공부하고, 소장작성과 등기신청서작성만
    신림동학원을 다녔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사법시험 2차과목과 대부분 중복된다고 생각하여, 그런 방식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2차시험장에서 사법시험과 법무사시험의 차이를 절감할 수 밖에 없었고
    법무사시험을 실무가들이 내는 문제임을 절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혼자의 힘으로는 어디까지가 실무와 관련된 것인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고,
    그래서 2001년 2차를 위해서 서울법학원의 종합반 2순환을 다녔습니다.

    결과적으로 학원에 오가며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마음을 차분하고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시간과 실무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되어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 민법

    민법은 방대하기 때문에 어느 범위를 공부해야 할 지를 막연할 수가 있다.
    case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실무에서 많이 문제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00년의 경우에는 친족법이 나왔다고 당황하기도 했으나 문제를 다시 한 번 읽으니
    대리권과 관련된 것이어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2001년도의 사례는 채권자취소권으로 이와 관련해서는 소장작성과도 관련하여
    요건사실과 관련하여 판례 등을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논술형문제에 대해서는 두 번 모두 당혹했었는데 2000년은 손해배상의 예정과
    관련하여 대법원판례의 이유중의 내용에 대한 문제였는 바,
    어느 범위까지를 요구하는 것인지를 몰랐고, 2001년의 문제는 공탁에 대한 것이라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1차를 준비하면서 논점이 되던 것을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이처럼 실무판사님들이 문제를 출제하는 점과 관련하여 항상 판례를 위주로
    사례를 생각하고 논술식도 판례가 많이 집적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사례와 연결시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교재는 민법강의(김준호)와 동방고시학원의 문제집을 보았습니다.
    다만 동방문제집은 독단적인 결론을 유도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운영자 주: 동방의 책은 상당히 오래된 교재로 현재 광장서적출판부 논술단문 형태입니다)


    (2) 형법

    형법은 case 한 문제만 출제되므로 사례가 주로 문제되는 범위를 설정함이 중요한데
    사법시험과는 달리 실무 판례가 집적된 부분인 재산죄와 공무원범죄, 문서죄부분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형법과 관련해서는 이재상교수의 교재만을 보았는데 학원강의 중 배포한
    판결이유중의 개념정의 부분은 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3) 형사소송법

    법무사시험과 관련해서는 주로 수사단계에서의 피의자·피고인의 인권보장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공소제기와 관련된 부분, 판결부분이 주로 출제되는
    경향인 바, 다만 증거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큰 문제는 보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교재는 이재상교수님의 기본서와 심우출판사의 문제집을 참고했습니다.


    (4) 민사소송법과 민사서류작성

    민사소송법은 주로 법원관련부분, 소의 객관적병합부분, 소제기와 당사자의 출석,
    송달의 절차적 부분, 소송의 종료부분에서 주로 출제되는 경향입니다.

    따라서 이시윤교수님의 기본서를 중심으로 위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심우의 문제집으로 다시 정리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민사서류작성과 관련해서는 등대출판사의 문제집이 요건사실을 중심으로
    서술된 것이어서, 저의 생각과도 일치되어 이를 중심으로 보았고,

    다른 문제집도 의식적으로 요건사실을 중심으로 의도적으로 재구성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5) 부동산등기법과 등기신청서 작성

    부동산등기법은 솔직히 아는 것이 없어서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고,
    학원에서 정리한 문제와 푼 문제를 다시 작성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강사이신 진경호 법무사님의 강의는 문제별로 목차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유형화를 시켜서 이해하고,

    개별 등기마다의 특성을 부각시켜 논술하는 형태를 취하고,
    예규의 경우에는 예규의 목차에 따를 것을 권해주었습니다.

    이 내용은 요즘 신림동에서 복사물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라하다가 보니까 나름대로 중요도나 판례 등은 따로 첨가하는 방법을
    취했습니다.

    등기신청서작성은 유석주 법무사님과 이용근 법무사님의 문제를 그 이유부분을
    중심으로 이해하고, 이를 직접작성하는 방법을 취했습니다.

    작년의 문제는 판결문을 직접주었으나 일부말소의미의 경정등기라는 점을 파악하여
    무난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수는 상당히 짜더군요.

    이상에서 기술한 것처럼 학원에서 준 자료를 재구성하여야만 나의 것으로 체화되고,
    판례를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항상 접하는 판결이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민사신청서는 요건사실과 관련하여 민법의 지실을 활용하고,
    등기신청서에도 부동산등기법의 지식을 활용하여 능률적인 공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부탁의 말


    날씨가 벌써부터 무더워져 많이 지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 조금만 더 공부하면
    금년에 반드시 합격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힘을 내십시오,


    법무사시험은 당신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니까요.

 


법무사 이전호의 법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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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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